[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다시 시청률 40%를 향해 맹진중이다.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7일 '선덕여왕'은 39.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선덕여왕'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9월 7일 기록한 43.5%다.이날 '선덕여왕'은 미실(고현정 분)이 본격적으로 난을 진행시키며 시청자들의 눈을 모았다. 내주 방송분에서는 미실의 난에 반격하는 덕만(이요원 분)의 활약상이 그려질 예정이기 때문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바라보는 상태. 한편 동시간대 경쟁중인 KBS2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는 6.8%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12.8%를 기록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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