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예 디셈버 (December)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23일 공개된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곰TV를 통해 공개된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는 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이 14살 차를 극복한 연인 연기와 함께 둘의 키스신이 담겨져 있다. 또 타이틀 곡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와 후속곡 '사랑 참…'이 담겨져 있어 디셈버의 노래실력도 감상 할 수 있다.특히 KBS2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중인 김승우의 남다른 포스와 이민정의 애절한 연기가 눈길을 이끌고 있다. 김승우의 경우 '아이리스'에서 '미친 존재감', '폭풍간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극 중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완벽형 인물의 최고 요원으로 분해 호평을 받고 있다.디셈버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묵직한 남성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평.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 티져영상은 '영상과 음악의 절묘한 조합', ' 늦가을의 향취가 흠뻑 묻어나는 뮤직비디오'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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