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복합문화관 '크링'서 콘서트 개최

금호건설 복합문화관 '크링(Kring)'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금호건설이 서울 서초구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에서 오는 22일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크링 1층 아트리움에서 22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한다.이번 콘서트 '춤추는 콘트라베이스'는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프로베이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다바쓰앙상블이 참여한다. 다바쓰앙상블은 이번 콘서트에서 콘트라베이스의 매력을 알리고 청중이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콘트라베이스만의 다양한 음악을 소개한다. 특히 바로크에서 현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콘서트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크링 홈페이지(www.kr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링 1층 크링시네마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영화를 보는 365개의 다양한 시선'이라는 주제로 영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부문에서는 금호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작품들로 구성된 '미술에 다가가다'전(展)이 지난 16일부터 11월15일까지 열린다. 문의 (02) 2051-4923~5.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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