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동일 중구청장 장터콘서트에서 파전을 만들고 있다.
판매를 원하는 중구민(단체)은 충무아트홀 광장 앞 본부석에서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면 되며 개인으로부터는 판매수익금의 10%, 단체는 판매수익금의 20%이상을 참가비로 기부 받아 전액 불우이웃돕기와 중구행복더하기에 쓰여지게 된다.◆22일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충무아트홀 광장에서 열려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경제불황으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어민의 고충을 덜어주고 주민에게 질 좋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린다.전북 무주와 속초시의 농·수산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한 직거래장터에서 지역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싸게 판매한다.◆오전 11시부터 장터콘서트 '명창 안숙선과 해금의 디바 안수련 공연'이와 함께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장터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창인 ‘안숙선’과 해금의 디바 ‘안수련’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와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은 가야금 병창 ‘제비노정기’와 판소리 ‘홍보가’중 박타는 대목‘ 등을 선보인다.또 해금의 디바 안수련은 ‘섬집아기’, ‘등대지기’, ‘여인의 향기’ 등을 연주해 관객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행복나눔장터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2260-2154), 농·수산물직거래장터 지역경제과 소비자보호팀(2260-1368)으로 문의하면 되며 이은하의 장터콘서트는 충무아트홀 문화사업팀(2230-6692, 6695~96)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