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6' 첫방 시청률 1.9% 기염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9%를 기록하는 기염을 통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 '막돼먹은 영애씨6'가 가구시청률 1.9%를 달성한 것.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가구)또 2049 남녀 타깃은 물론, 여자 10대에서 40대와 남자 30, 40대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휩쓸어 대폭 늘어난 남성 시청자들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첫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5에서 계약직으로 전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영애(김현숙 분)가 대리로 전격 승진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냈다.이에 시청자 게시판에서 아이디 ‘jso2729’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군요. 막돼먹은 영애씨를 매 시즌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항상 제 가슴에 와 닿는 얘기만 나온다는 겁니다. 대박나세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klt770’은 “막돼먹은 영애씨가 끝나서 TV 안보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된 시즌6 정말 최고에요. 10번 100번 계속 볼 겁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막돼먹은 영애씨6'는 대리로 고속승진 한 영애의 기쁨도 잠시, 위로는 쪼아대는 상사, 아래로는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사이에서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진솔하게 그려 낼 예정이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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