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왼쪽부터 송암교회 신문식 목사, 화계사 주지 수경 스님, 수유1동 천주교회 정무웅 주임신부, 김현풍 강북구청장
이날 바자회에는 각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아온 기증물품과 일반 사업체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의류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물건도 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주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바자회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정면에 마련된 무대에선 사물놀이, 퓨전 가야금, 밸리댄스, 경기민요,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주현미, 탁재훈, 서유석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무대가 이어져 흥을 돋웠다.무대 앞쪽에 별도로 설치된 성금 모금함에는 주민들의 자그마한 정성이 쌓여갔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과 그동안 종교별로 모아온 후원금, 티켓 판매금을 더해 올 연말 지역 내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달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