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 해 결혼이민자 장 담그기 행사 모습
이후 자신이 만든 김치와 함께 점심식사, 추억 만들기 기념촬영에 2kg 짜리 포기김치도 선물로 받게 된다. 구는 곧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 거주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26일에는 외국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지역사회 구성원 교육’을 한다. 다문화 개념의 이해와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의 정착을 위한 지역주민의 역할을 안내한다. 관심있는 주민은(☎2670-3800~7)로 전화신청하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