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GM수석부사장 '추가자금조달 필요..법정관리 신청 우려 없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데이비드 닉 라일리 GM수석 부사장 및 GM해 외사업부문(GMIO) 사장은 15일 GM대우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M대우의 자금 사정은 연초보다 나아졌다"면서 "법정관리 신청할 계획은 없으니 공급업체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라일리 수석부사장은 이어 "GM대우는 부지런히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덕분에) 재무 상태는 나아졌지만 추가적인 파이낸싱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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