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가을산행 간식·의류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현대백화점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의류와 간식용품 할인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가을 등산객을 겨냥해 등산 간식용 초콜릿 할인행사를 15일부터 20일까지 마련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초콜릿 대전'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벨기에, 스위스, 영국, 프랑스,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초콜릿 200여개 품목이 1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신촌점도 16일부터 18일까지 '가을산행 간식 모음전'을 개최한다.햇호두, 햇잣, 햇옥광밤, 햇땅콩, 건오징어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16일부터 18일까지 '아웃도어 가을산행 대전'을 연다.행사기간동안 코오롱, 블랙야크, 컬럼비아, K2, 노스페이스, 라푸마 등의 등산의류 및 등산화를 40∼50% 가량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중동점도 16일부터 18일까지 '아웃도어 특집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K2, 밀레, 헤드 등의 등산의류 이월상품을 40∼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안필훈 과자바이어는 "가을 산행을 맞아 초콜릿 등 간식용품과 등산용품을 최대 40%가량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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