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일신건설산업과 동서산업의 합병회사인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지구 C-12블록에 오피스텔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일신건설산업은 영남을 대표하는 건설사며 동서산업은 콘크리트 파일 시장과 타일 분야 1위 업체다. '에일린의 뜰'은 아름답고 지적인 여성을 대변하는 '에일린(Eileen)'과 집 앞 정원을 연상시키는 '뜰'의 조합어로 살수록 행복해지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이달 중 인천 청라지구에 공급예정인 '에일린 뜰'은 71~88㎡ 11개 타입, 255실로 구성된다.고급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중정형 설계로 인해 채광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고 호수공원과 연결된 캐널웨이가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문을 열 예정이다.분양문의 1588-560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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