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선 등락 거듭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지수선물이 216선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나란히 이어지면서 프로그램 매수세까지 강하게 유입되는 등 수급적 개선에 힘입어 지수선물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6선 안착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모습이다. 14일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2.20포인트(1.03%) 오른 215.8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38계약, 2000계약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3600계약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나란한 순매수세는 프로그램 매수세를 강하게 유도하며 시장의 수급을 개선시키고 있다. 현재 차익거래 1740억원, 비차익거래 867억원 매수로 총 2600억원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미결제약정은 5664계약 늘어난 11만1515계약.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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