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니트젠앤컴퍼니 지분 12.10%로 확대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지문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니트젠앤컴퍼니의 최대주주 신성건설이 지분을 확대했다.13일 신성건설은 장내매수로 니트젠앤컴퍼니 주식 보유 비율이 11.13%에서 12.10%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성건설은 니트젠앤컴퍼니 보통주 328만2521주를 보유하게 됐다.니트젠앤컴퍼니 관계자는 "지문인식 사업에 대한 최대주주의 확신과 경영권 확립, 책임경영 등의 생각이 담겨있는 것 같다"며 "경쟁업체인 슈프리마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있는 니트젠앤컴퍼니의 가치 증대를 위한 조치로 추가 매집 역시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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