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예비부부들을 위해 혼수에서 웨딩컨설팅까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등 18개점에서는 웨딩센터를 운영해 1대1 맞춤상담 및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웨딩 회원에 가입하면 멤버쉽카드를 발급해 6개월간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데, 각각 마일리지 200만~1500만원을 적립할 경우 적립액의 5%인 10만~15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등 12개점에서는 25일까지 'Home Style 제안 100선' 행사를 진행한다. 홈패션, 주방, 식기, 소형가전의 리빙패션 제품 100가지를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의 CMD와 브랜드의 CEO가 추천한 특별 기획상품으로 판매한다.레노마의 극세사 차렵세트를 18만5000원에, 한국도자기의 '모노화이트 홈세트'를 14만5000원에, 드부이에의 아레스 냄비 5종세트를 29만9000원(점별 10세트 한정)에, 필립스 전기그릴을 8만8900원에 선보이며, 이들 100가지 상품을 제안하는 DM을 5만부 제작해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포했다.노원점 7층 행사장에서는 15일까지 'Lotte, 혼수 박람회'를 열고, 삼성, LG, 포트메리온 등과 같은 유명 가전·식기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한다.삼성전자의 파브 LCD TV(LN40B530P7F, 101cm)가 145만원, LG전자의 디오스 냉장고(R-T758MHLW)가 175만원에 선보이며, 주방식기로는 포트메리온 '앞접시 D형(6PCS)'을 12만400원에, 로얄알버트 '레녹스 버터플라이 머그 4인세트'를 8만원에 각각 판매한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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