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행남자기 '효성 사돈효과' 3일째 上

[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행남자기와 광림이 '효성 사돈효과'로 사흘째 급등 행진 중이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행남자기는 전일대비 14.98% 오른 4835원에, 광림은 전일대비 14.74% 오른 895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전무가 오는 18일 비올리스트 김유영씨와 혼인을 한다. 김유영씨의 부친인 김여송씨는 현재 광림의 대표이사와 행남자기의 감사를 맡고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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