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수 전환+매도차익거래 주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15선을 회복했다. 개장초 선물 순매도 규모를 1500계약 가까이 늘렸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섰고, 현물시장에서는 꾸준히 매수 규모를 늘리면서 지수선물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꾸준히 선물 순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다.이에 따라 베이시스가 상승했고 프로그램 매도 공세가 주춤해진 상황이다. 베이시스 하락을 틈타 이뤄졌던 매도차익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미결제약정은 6700계약 이상 증가하고 있어 지수 상승을 노리고 신규 베팅하는 세력들이 많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선물이 215.7선을 지나고 있는 10일 이평선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전 10시26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75포인트 오른 215.2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점은 215.4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23계약, 125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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