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추석연휴가 짧고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고향으로 가는 마음은 풍성하기만 하다. 1일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논두렁까지 마중 나온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뛰어오는 손자 손녀들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플루등의 영향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이지난해에 비해 17만대 늘어난 360만대로 예상 되 예년에 비해 일찍 서둘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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