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김포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성기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서구 방화동에 자리하고 있는 한 종합 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 복지관은 소년.소녀 가장들을 비롯, 경제난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직접 방문했다.또 공항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유관기관 근무 직원들에게는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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