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한우 대중화를 위해 내달초 육회전문점 '유케포차(www.youke.co.kr)'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유케포차는 한우 전문 기업으로서의 유통 노하우를 앞세워 새벽 2시에 접수를 마감해 새벽 5시까지 배송을 완료하는 '당일도축ㆍ당일배송'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또 30대 중반 이상의 남성을 공략하는 기존 육회전문점들과 달리 다양한 한우 요리 메뉴와 차별화된 소스를 통해 20대 젊은층과 여성들의 입맛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다하누 관계자는 "한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비선호부위를 활용한 가격 안정과 소비저변 확대라는 과제가 남아 있다"며 "한우 전문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맛과 시스템을 앞세워 한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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