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레이싱모델 최지향이 26일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는 '창천동 펜트하우스'에서 열연하고 있다.온라인 게임과 리얼 버라이어티를 접목한 색다른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창천동 펜트하우스'는 '창천'을 즐기는 여섯 남녀 모델과 방송인이 창천 프로게임단 창단과 더불어 창천 정규 리그에 참가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온게임넷 이재진 PD는 "창천동 펜트하우스는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향후 온게임넷은 예능 코드를 활용한 여러 가지 게임 오락 프로그램을 도입해 게임을 잘 모르는 시청자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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