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여성상품.서비스 통폐합 및 강화해 여성 입맛에 맞춘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신문 박성호 기자]신한은행은 여성특화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온라인 중심의 마케팅프로그램인 'Mint레이디클럽' 서비스를 2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Mint레이디클럽'은 기존 여성상품 및 서비스를 통폐합하고, 대폭 서비스를 강화한 온라인 중심의 여성특화 서비스로서 ▲금융혜택(환율우대, 수수료우대, 우대금리적용 등)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재테크 웹진, 재무설계, 포트폴리오 설계) ▲여성특화 상시 이벤트 (Mint시네마 파티, Mint매거진 서비스, Mint레이디클래스) ▲온라인 컨텐츠인 Mint레이디카페 등이 제공된다.신한은행은 이들 서비스를 통해 영화관람과 잡지 무료구독권, 여성상품 파격가 판매 등을 제공한다.또 인터넷전용 금융몰 운영을 통해 매월 금융상품 이벤트를 제공하여 가입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인기 상품 조회가 가능하다. 'Mint레이디클럽'의 가입대상은 먼저 신한은행 상품에 가입한 후 신한카드 또는 신한생명 상품을 1개 이상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며, 클럽 가입은 온라인 가입(www.shinhan.com/mintlady)을 통해 가능하다. 10월말 중에는 영업점에서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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