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신무기] 온오프 '레이디 445 드라이버'

"힘과 아름다움의 조화"마스터스의 온오프 '레이디445' 드라이버(사진)는 여성골퍼들에게도 장타를 실현시켜주는 '꿈의 드라이버'를 모토로 제작됐다. 기존의 '하이퍼 이펙트 존'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와이드 하이퍼 이펙트 존' 설계가 기술력의 원천이다. 이 기술이 바로 페이스 두께를 4단계로 나눈 뒤 중심에서 주변으로 갈수록 얇게 만들어 초속을 향상시켜 최대 비거리를 보장한다.445cc의 빅헤드에 헤드 중심을 깊게 배치해 여성골퍼들의 부드러운 스윙으로도 충분히 스윙스피드가 나오도록 배려한 것도 관심사다. 물론 관성모멘트(MOI)도 커졌다. 최대초속존과 스윗스팟을 일치시켜 비거리를 늘리면서도 빗맞은 샷에 대해서도 안정된 방향성을 추구할 수 있는 까닭이다. 크라운 부분의 실버톤 톱 마크는 셋업에서 타점 위치를 표시해 정확한 어드레스를 도와준다. 샤프트 역시 여성의 체형과 파워에 적합하게 여성전용 샤프트(스무스킥 LP-410D)를 새로 개발해 장착했다. 그립과 연결된 부위의 낭창거림을 향상시켜 편안하게 스윙아크를 형성하면서도 임팩트에서는 가속도를 높여 자연스럽게 파워를 볼에 전달하게 된다. 로프트 11.5도에 샤프트 길이는 43.5인치. 스윙밸런스는 C1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02)531-19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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