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9일 국채선물 개장10주년 세미나 열어

한국거래소가 오는 29일 3년국채선물시장 개장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45분까지이며, 장소는 한국거래소 여의도 신관 21층 대회의실이다.이번 세미나 주제발표와 발표자는 △국고채시장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김정관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이 △국채선물시장의 성장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을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가 맡는다.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의 진행으로 참석 패널간 토론회도 열린다. 패널로는 이현철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마득락 대우증권 상무, 문희수 한국경제 증권부장, 김수곤 동양선물 이사, 정봉현 농협중앙회 부장, 심재승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국채선물시장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사와 우수거래법인 등 유공자에 대한 공로상 수여도 함께 있을 계획이다.거래소는 이번 세미나가 향후 국고채 및 중장기국채선물의 거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정부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국채 선물시장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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