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공효진이 연인 류승범의 '2009 글로벌 개더링' 무대에 응원차 방문했다. 공효진은 지난 18~19일 한강 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개최된 '글로벌 개더링'에서 류승범의 무대를 찾아 응원했다. '글로벌 개더링'의 한 관계자는 "패셔니스타 연예인들의 방문이 많았다"면서 "류승범은 '리볼버 69'이라는 팀으로 디제잉을 펼쳤으며 그의 연인인 공효진도 방문, 그를 응원했다"고 밝혔다.또 "배우 김민희와 모델 이수혁 커플도 나란히 '글로벌개더링'을 찾았으며, 이들과 함께 '2NE1'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양승호(별명 '양갱이' )도 지드래곤과 함께 이 곳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음악 페스티벌인 '2009 글로벌개더링'은 누적 동원 관객 3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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