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하반기 북렌탈 철수 기저효과와 지분법 흑전(YoY)으로 세전이익 전년동기대비 137% 급증. -지난해 4분기에 북렌탈 부문에서 영업손실 36억원 발생뿐만 아니라 영업외 부문에서 40억원 손실이 발생했던 점을 고려할 때 올해 4분기에는 사실상 76억원 이익 증가 효과 기대.-지분법은 웅진패스원 등의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올해 상반기에 16억원의 평가이익으로 전환.◆한솔제지 -하반기 우호적 영업 환경 속에 아트원제지 인수 시너지 효과 기대. 펄프의 대량 구매로 구입가격이 5% 낮아질 경우 영업이익률은 약 2%p 가량 개선될 것.-풍부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감소. 하반기 500억원, 내년에 추가로 1000억원의 부채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아트원제지를 중심으로 계열사 실적 개선. 내년부터 아트원제지로부터 150억원 이상의 지분법 평가이익도 예상.◆피앤텔-삼성전자 핸드셋 판매 수량 증가 수혜 기대. 삼성전자 핸드셋 케이스 소요량의 30% 이상을 공급하는 제일 공급처(Vendor).-단가 인하 압력에 대한 상대적인 내성을 확보.-자회사 성장 가능성 및 매력적인 배당 수준도 긍정적.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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