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ASF' 소녀시대 '한국을 대표해 멋진 무대 선보일 것'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지난해 이어 2번째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에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소녀시대는 1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그룹으로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소녀시대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참가하게 돼 영광"이라며 "각 국에 있는 최고의 가수분들과 호흡하게 돼 기분좋다"라고 밝게 웃었다.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가수로서 멋진 무대를 선 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는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이 오는 19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9개국을 대표하는 14팀이 참가, 아시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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