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네패스가 14일 싱가폴 자회사인 'Nepes Pte'의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을 발표에 2거래일 째 강세다.오전 9시25분 현재 네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2.65%) 상승한 1만5500원을 기록중이다.네패스의 자회사 'Nepes Pte'는 12인치 웨이퍼 솔더 범핑 및 와퍼 레벨 패키지(WLP)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적용하는 제품은 대부분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칩셋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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