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해피투게더 3'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목요 심야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 3'는 전국시청률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6.2%보다 무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 만에 국내 방송에 컴백한 이성미와 이영자, 송은이, 김영철 등이 출연해 MC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MBC '녹색허리케인 대륙을 강타하다'는 각각 5.3%, 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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