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혁신 나누는 컨퍼런스와 다음의 기업철학 부합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리프트 아시아 09(Lift Asia 09)'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나누는 장으로 알려진 리프트 컨퍼런스가 인터넷의 미래에 대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소통을 해나가는 다음의 기업철학과 잘 부합해 후원을 진행하며, 향후 장기적인 파트너사로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다음은 리프트 아시아 09에 대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다음의 서비스 플랫폼에서 공동 진행한다. 컨퍼런스 공식 카페(//cafe.daum.net/liftasia) 운영을 통해 컨퍼런스 일정과 프로그램, 새로운 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자를 위한 숙박, 항공 정보 등 유용한 정보들도 게재하고 있다. 티스토리에서는 18일까지 '리프트 아시아 09 이벤트(//notice.tistory.com/1402)'를 진행한다. '2020년,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블로그 트랙백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답변을 한 블로거 20명에게는 다음 브랜드 상품 세트가 증정된다.이외에도 다음은 리프트 아시아 09 개막전인 16일 제주 GMC에서 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다음은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를 이끌어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다음 배성준 제휴비즈마케팅팀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컨퍼런스로 손꼽히는 리프트 컨퍼런스를 통해 변화와 혁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음의 기업 이념과 맞는 컨퍼런스 및 행사들을 적극 후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