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 거점병원으로 지정, 거점약국 11곳 운영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A(신종 플루)의 예방를 위해 을지병원을 거점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 을지병원이 거점병원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노원구는 상계백병원과 함께 2개 소의 거점병원을 확보하게 됐다.그동안 구는 인구수 등을 고려할 때 상계백병원 1곳을 거점병원으로 운영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서울시에 거점병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이외도 구는 지난 7일 거점약국을 3곳에서 11곳으로 확대하는 등 신종플루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들 거점치료병원은 신종 플루 환자의 치료와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의 원내 처방과 검진이 가능하며 임신부나 고위험군 신종 플루 의심환자 등의 지역별 분산 진료가 가능해졌다. 지역보건과 (☎950-4079)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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