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2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2006년 12월 첫 영업을 시작한 엔제리너스커피는 불과 2년 10개월 만에 오는 30일 2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200호점 오픈 당일인 30일, 전국 200개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 200명(선착순)에게 200호점 특별 제작 기념 머그컵을 무료 증정해 총 4만개를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고객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인기 제품인 '카라멜카페모카(4800원)'를 '천사커피'로 지정, 판매 시 개당 200원씩 적립해 전액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음달 6일까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장기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 '장기기증, 천사를 찾습니다'를 더불어 진행한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에게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하며 장기기증 서약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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