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관악구가 건축 민원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민원접수부터 서류 검토와 도면 작성, 처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원스톱(ONE- STOP) 민원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민원발생시 ‘민원처리 기동반’이 신속하게 출동, 현장조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민원상담반’ 운영시간도 월 수금 오후 2시부터 5시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로 대폭 늘어났다. 상담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하여 민원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한편 관악구는 건축사분회 협조로 건축민원 상담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07년 347건, 2008년 297건의 상담을 실시했다.주요 상담내용은 ▲건축인허가 관련사항 ▲용도변경 관련 사항 ▲건축 관련 법령문의 ▲인근공사로 인한 불편사항 순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