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5년 입찰 무난할 듯..

물량소화 충분..5.00~5.01% 낙찰 될 듯

국고5년 입찰이 무난하게 끝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입찰수량이 무난하게 소화될 것은 물론이거니와 낙찰금리도 현 지표물보다 1~2bp 위인 5.00%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1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2조3000억원어치의 국고5년 신규지표물 9-3 입찰이 진행중이다.은행권의 한 PD는 “생각보다 수량이 많다. 5년물 입찰이 신규물인데다 통합발행물량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며 “현 지표물 9-1이 11시 현재 4.99%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보다 1~2bp 높은 5.00%에서 5.01%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또 다른 은행권 PD 관계자도 “5.00% 전후로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단 입찰대행만으로도 5.02%까지 2000억원이 넘게 들어왔다”고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