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듣고 귀로보는 특별한 공연'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11일까지 서울·광주지역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무료공연을 연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이 동시에 진행되는 특별한 공연이다.상연될 작품은 지난 1월 초연이후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이며, 화면해설자로는 성우 배한성씨와 서혜정씨가 나선다.(02-760-4762)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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