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이휘향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인이 된 남편에 대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악독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휘향은 최근 SBS '야심만만2'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돌아가실 때 '고맙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못했다"고 전했다.이휘향은 최근 녹화 현장에서 “사생활이 너무 신비주의가 아니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가정생활에 대해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내가 잘 살면 모든 게 밝혀질 것이라 생각했다”며 이제까지 남편 관련 루머에 대해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어 이휘향은 “그런데 남편이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루머들이 사라지지 않더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 남편과 사별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28년 동안 그토록 나를 아껴준 남편에게 먼저 ‘고마워’라고 말하려고 했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혀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이휘향은 이외에도 대학 후배인 개그맨 최양락에게 대학시절 ‘개그가 저질이다’라고 조언(?)한 사연, 드라마 '행복합니다' 당시 노출 사건, 드라마 '구미호' 촬영 당시 돼지 생간을 실제로 먹었던 쇼킹한 사연 등을 공개한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5분.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