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팬 연합, 오늘(13일) JYP 앞에서 침묵시위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2PM 팬클럽이 팀 리더 재범의 탈퇴 철회를 요구하는 침묵집회를 열며 단체 행동에 돌입했다.2PM 팬 연합은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사옥 앞 도로에서 리더 박재범의 탈퇴 철회 요구 및 소속사의 안일한 대처를 비판하는 침묵집회를 갖는다. 이날 집회에서 팬 연합은 그동안 온라인에서 진행된 탄원서와 성명서 전달, JYP 소속가수 CD 반환 및 대표자 성명서 낭독 등과 함께 검정색으로 '돌려줘'라는 문구가 쓰여진 희색 마스트를 쓰고 침묵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팬 연합은 지난 12일 '사(思)년, 사(死)일' 이라는 포스터를 제작, 서울 주요번화가에 부착해 재범의 복귀를 대중들에게 호소했다.한편 시사프로그램들은 연이2PM의 멤버 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문제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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