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키스장면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베우 김혜수와 류시원이 로맨틱한 키스를 선보인다.김혜수와 류시원은 12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세 번째 키스장면을 연출한다.이날 방송에서 우진 역의 류시원은 매거진 스타일 발행인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확실하게 정리하고 시작하자는 기자에게 "뭐가 겁나는 거야?"라고 묻는다. 기자 역의 김혜수는 "매니큐어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 밖에 안 되는 일 정도의 감정변화도 귀찮고 번거롭다"고 말한다.우진은 기자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솔직함'이 담긴 돌발 키스를 선보인다. 제작사인 예인문화 측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더욱 미묘하게 드러낸 이 키스신은 이전과는 다르게 감정에 흔들린 기자를, 반대로 우진의 흔들림 없는 모습을 그려 그들의 관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키스장면
이에 앞서 지난 4부에서는 기자가 자신을 자극하며 몰아붙이는 우진을 '입막음'하기 위해 기자의 기습적 키스를, 5부에서는 우진이 기자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는 기습적 키스를 선보였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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