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쇼핑몰 화보서 출산 후 날씬해진 몸매 '과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방송인 박경림이 화보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월 아들을 출산 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임신전 보다 17kg를 감량한 박경림은 최근 자신의 쇼핑몰 '뉴욕스토리' 가을 화보에서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슬림한 몸매는 물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복고풍 룩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경림 쇼핑몰 '뉴욕스토리' 마케팅 팀장은 "80년대 복고가 유행하면서 어깨를 강조한 파워숄더 재킷 블라우스, 펜슬 스커트 등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사무직 여성들은 이런 트렌디한 의상을 쉽게 입지 못한다"며 "박경림의 '뉴욕스토리'는 여성스러운 러플, 코사지, 쉬폰 소재로 블라우스와 펜슬스커트를 제작해 직장인 여성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인기비결을 설명했다.한편, 박경림의 쇼핑몰 '뉴욕스토리' 가을 화보는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공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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