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존 맥 회장이 내년 1월께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내 놓고 그 자리를 제임스 고먼 공동사장이 이어 받을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맥 회장은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한 채 CEO 자리만 물러나는 것이며 기존 공동사장으로 있었던 제임스 고먼이 CEO 자리에, 월리드 챔마가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 회장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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