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금융비전포럼(의장 KAIST 금융전문대학원 이규성 교수)은 오는 11일 오전 7시30분 조선호텔 2층에서 금융기관 CEO를 대상으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라응찬, 이우철 회장 등을 비롯한 금융협회장, 금융지주사 회장, 은행장, 증권사사장, 보험사 사장 등 40여명의 금융 최고경영자(CEO)들과 금융관련 교수들이 참석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제21대 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인하대학교 경제학부의 김대환 교수가 '한국 노사관계 합리화의 길-상생의 노사관계, 유연안전화 협약'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발표자의 발표에 추가해 비정규직 문제와 새로운 성과보상제도 등 노사관계와 관련된 금융CEO들의 현안과 관련된 추가적인 질의 응답이 있을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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