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각장애인 30명에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총 201명 지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에 희소식이 있다.경기도는 30명에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한다. 현재 24명은 수술을 마치고 재활치료 과정에 있다.수술 대상자는 당해년도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로 최대 600만원까지 도비를 지원받고 있고 수술 다음년도부터는 거주지 시·군에서 3년간 연300만원이내로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인공달팽이관 수술은 귀 안쪽의 달팽이관 손상으로 고도난청이 된 경우 시행하는 수술이다. 기능을 못하는 달팽이관을 대신하는 전자장치를 몸에 이식,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준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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