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FTSE100지수 1년만에 5000 회복

유럽 주요증시가 나흘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영국 FTSE100지수는 1년만에 5000선을 회복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15%(56.96포인트) 오른 5004.30으로 마감,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했다.특히 종가 기준으로 FTSE100지수가 5000선을 넘어선 것은 작년 9월 26일(5088.47) 이후 1년여 만이다. 장중 기록까지 포함해도 작년 10월 3일(5003.90) 이후 처음이다.프랑스 증시의 CAC40지수도 전일대비 1.27%(46.73포인트) 상승한 3707.69, 독일의 DAX30지수 역시 1.68%(92.53포인트) 오른 5574.26으로 장을 마쳤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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