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의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2종을 9일 출시했다.'골드키위'와 '레몬ㆍ유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2종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천연 열대 과일을 갈아 만들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샐러드 드레싱 중 최저 칼로리(25kcal/30g)에 지방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모두 제로(0)이며, 화학조미료, 합성색소,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골드키위 드레싱은 제주 및 뉴질랜드산 황금빛 골드키위가 함유돼 있으며 레몬유자 드레싱은 레몬과 국산유자가 잘 조화돼 있다.또한 폰타나는 이번 추가 출시를 기념해 10월 16일까지 다이어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폰타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된 55명에게는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세트를 증정한다.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은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0g 1병에 34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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