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지난 8일 방송한 '선덕여왕'은 전국시청률 40.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43.5%보다 2.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신라 국호에 숨겨진 세 가지 비밀을 밝혀내려는 덕만(이요원 분)과 유신(엄태웅 분)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드림'과 KBS '전설의 고향'은 각각 5.4%,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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