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엔진집단유한공사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8일 한국거래소(KRX)는 중국 기업인 중국엔진집단의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중국기업으로서는 여섯번째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회사가 됐다. 중국엔진집단의 자회사는 오토바이, 제초기, 기어와 부품 등을 주로 생산하며 지주회사의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1213억원, 순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홍콩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 자회사는 중국 복건성 진강시에 자리잡고 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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