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상위주 주루룩..LG株만 '활짝'

시총상위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주만이 나홀로 상승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일대비 1.42% 오른 14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 역시 각각 0.25%씩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신익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사장)은 이날(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09´ 행사에 참석해 "판매량, 매출 확대와 동시에 고객이 인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양적, 질적 측면에서 세계 1위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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