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의 브라질 파라나 공장이 파업으로 조업을 중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브라질 파라나 공장에서는 연간 15만대의 자동차가 생산된다.관련업계는 이번 파업이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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