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저작권 경찰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의 저작권보호센터 합동으로 영화 '해운대' 등 불법 복제된 최신 영화 DVD 단속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주까지 용산 전자상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문화부는 '해운대'의 불법 동영상 유통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에 대해 복제·전송 중단을 요청한 결과 458점의 불법 동영상을 삭제하도록 했고, 저작권경찰은 '해운대' 불법업로더 41명에 대한 수사중에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