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사태' BBC 드라마로 본다

글로벌 금융위기 사건의 시초가 됐던 리먼 브러더스 파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영국 BBC 방송은 리먼 브러더스 사태를 1시간 분량의 드라마에 담아 방영할 계획이다. 9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리먼 브러더스의 마지막 날들(The last days of Lehman Brothers)’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산사태였던 리먼 브러더스 이야기를 극으로 만든 것이다. ‘본 얼티메이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출연한 코리 존슨이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베이브’, ‘더 퀸’ 등에 출여했던 제임스 그롬웰은 행크 폴슨 미 전 재무장관 역할을 맡았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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