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예약 오픈 기념 역경매 이벤트
진에어가 방콕 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처저 100원에 판매하는 '100원의 행운, 국제선 역경매 이벤트를 실시했다.
진에어(대표 김재건)가 국제선 예약 오픈을 기념한 파격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말 취항 예정인 방콕과 마카오에 대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진에어는 지난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100원에도 국제선 항공권을 낙찰받을 수 있는 역경매 이벤트'와 '퀴즈 응모를 통한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 를 실시했다.'100원의 행운, 국제선 역경매 이벤트'는 다음달 19일까지 최저 단독 입찰 역경매 방식으로 진행된다.노선별(인천-방콕, 인천-마카오)로 매일 1회씩 총 2번, 1인당 7주동안 총 98회를 응모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00원부터 10만원 사이 금액을 100원 단위로 입찰하면 된다. 최저가에 낙찰되면 해당노선 항공권 2매를 100원에도 살 수 있지만 최고 비싼 가격에 혼자 입찰했어도 10만원이면 된다. 최저가로 낙찰받기 위해서는 다른 입찰자와 입찰가격이 중복되지 않는 단독 입찰가 중 최저 금액을 제시해야 된다. 매 차수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각 노선별 낙찰자에게는 해당 노선의 2인 왕복항공권을 낙찰가격에 제공한다.또한 진에어는 1일부터 시작한 전화 서비스 센터 개통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퀴즈 이벤트는 고객 서비스 센터의 전화번호를 묻는 문제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 2매와 방콕 5성급 호텔의 2박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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