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무허가 건물 확인원 지적과서 발급

주택과에서 지적과(1층 민원실)로 이관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기존 무허가 건물 확인원의 발급 담당 부서를 지적과로 변경한다.기존 무허가건물 확인원 발급 업무를 주택과에서 지적과(1층 민원실)로 이관(변경)하는 것.이는 민원인들이 무허가 건물 확인원 발급을 위해 5층에 있는 주택과까지 오르내리는데 따른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단, 기존 무허가 건물 명의 변경(매매, 증여, 상속), 지번 변경 등 다른 업무는 종전과 같이 주택과에서 처리한다.이번 발급 업무 이관으로 고객 만족 행정 서비스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주택과(☎710-3380~4)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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